2022년 이맘때쯤 개발자가 되기로 다짐하고 벌써 2년이 지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고민과 역경도 많았지만 나름 보람찬 2년을 보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었고 1000만명 가까이 사용하는 앱의 일부 기능 및 꽤 많은 컴포넌트와 페이지를 개발하였다 😆 (정확히 말하면 너무 오래된 앱이라 10몇년만에 새로운 앱을 만들게 됬고 그 프로젝트의 초기부터 완성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2023년 상반기 부트캠프 종료 + 취업을 위한 우당탕탕 생존기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3기를 행하며 2023년 상반기는 말 그대로 프로젝트의 연속이였다 🤣 아마 이 시기에 2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코드를 처보고 가장 많은 공부의 시간을 할해했던 것 같다. 프로젝트의 상세 후기는 각 각 글을 올려 생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