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 위해 (5) 독학 로드맵 (상반기)

 

원래 부트 캠프 글을 적기 전에 적을 예정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순서가 바뀌었다.

아마 오늘의 마지막 글이 될 거 같고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고민하며 모은 자료의 정리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건 계획대로의 공부.. 및 지원과 시험뿐이다!

 

여기서 서술할 것은 이전 (4) 편에서 다룬 부트 캠프 합격을 위한 독학 로드맵이다.

메인인 네이버와 배민 부트 캠프의 코테는 5~7월임으로 이때까지 기본적인 프론트앤드 교육과 더불어

언어 공부, 코테 공부, 알고리즘 공부를 중점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1. 자바스크립트 , CS 기초와 이해

2022.1.10.(월) 오전 12:00 부터

2022.3.31.(월) 오전 12:00 까지

 

https://www.boostcourse.org/cs124

 

 

부스트 캠프에서 제공하는 2가지의 기초 강좌와 더불어 구매한 DO IT 교제를 공부할 예정이다.

책의 경우 받아서 확인해 봣으나 인터넷 강의보다 너무 정석적이라 일단 제외하고 대신

 

https://book.vanillacoding.co/starter-kit

 

바닐라코딩 사전 학습 가이드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서 먼저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클론 코딩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퀴즈 스터디가 코딩 중심적 + 프론트앤드에 적합한 소재

2. 내가 좋아하는 글이 메인이고 직접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터디 환경

3. 차후 바닐라코딩 부트캠프에 지원할 수도 있음 (프랩과정만 이라도)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선택하였다.

 

 

 

2. 자바스크립트와 알고리즘 공부

2022.4.1.(화) 오전 12:00 부터

2022.5.13(토)

 

https://www.acmicpc.net/

Baekjoon Online Judge

https://programmers.co.kr/

프로그래머스

 

 

기본적인 JS 지식과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두가지 싸이트를 이용하여 집중 학습 기간을 가진다. 4월까지 알고리즘 공부만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이후엔 주에 4문제 이상을 목표로 매일 감을 잃지 않게 진행한다.

 

현재 알고리즘보단 바닐라코딩 프렙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 5월 13일까지 진행)

알고리즘의 경우 우선

 

https://www.inflearn.com/course/%EC%9E%90%EB%B0%94%EC%8A%A4%ED%81%AC%EB%A6%BD%ED%8A%B8-%EC%95%8C%EA%B3%A0%EB%A6%AC%EC%A6%98-%EB%AC%B8%EC%A0%9C%ED%92%80%EC%9D%B4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문제풀이(코딩테스트 대비) - 인프런 | 강의

해당 강좌를 수강중이며 챕터 1~10이 완료되면 알고리즘 문제풀이로 넘어 갈 예정이다.

또한

 

https://poiemaweb.com/

웹 프로그래밍 튜토리얼 | PoiemaWeb

시간이 날 때마다 해당 사이트의 자바스크립트 편을 하나씩 읽어보고 있다. 볼때마다 새로운 개념이 보여서.. 3~5번 정독할 예정이다.

 

3. 네이버와 배민 부트캠프를 향해

2022.5.13.(금) 오전 12:00 부터

2022.7.30.(목) 오전 1:00 까지

 

 

4월 말 우아한 테크 캠프지원
5월 중 우아한 테크 캠프 코테 , 면접 -> 수료일 2022년 8월 말

5월 중 네이버 부스트 캠프 지원
6 ~7월 네이버 부스트 캠프 코테 (합격 시 지원) -> 수료일 2022년 12월 말

 

5월 중 바닐라코딩 본캠 지원

5월 중 코테 -> 수료일 2022년 11월 중순

 

6월 중 코드스쿼드 지원

6월중 코테면접 -> 수료일 2022년 12월

 

본격적인 올해의 메인 목표 부트캠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알고리즘 및 코테 교육은 물론이고 자기소개서 , 포토폴리오 등을 제작하여 지원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4개의 부캠을 지원해 보려고 한다.

1. 코딩테스트가 있는 곳 (초급자가 아닌 중급자부터 시작하는 부트캠프)

 

 가득이나 짧은 (2~5달)의 캠프에서 초급자코스까지 있는곳 보다는 의욕도 있고 같이 힘낼 사람들이 있는곳이 좋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이정도도 합격 못할거면 그냥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2. 과정이 맘에 들 것

 

 항해 99도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클론코딩이나 간단한 프로젝트는 오히려 직접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특히 너무 프로젝트가 많아 배웠던 (만들었던) 자기 프로젝트 및 과제를 다시 되세기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될 거 같았다.

 코드 스테이트의 경우 이번에 국비과정으로 바꼇는데 사정상 내배카가 나오질 않아서.. 포기하게 되었다. (과정도 초급자 과정)

 위코드는 과정자체는 너무 맘에 들었지만 기간이 너무 짧았다. 이왕 배우는김에 제대로 배우고 싶었고 프리코스 (사전교육 코스로 기초과정) 특히 실 교육기간은 3주차 ~ 8주차이며 그것도 프로젝트가 절반이 껴있어서... 고민만 해보았다.

 이외에 엘리스 코드켐프 등 신생캠프들은 다 제외하였다.

 

 

목표는 네이버 부캠이나 우테캠이지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진행하기엔 코테 준비시간이 너무 벅찰 것 같았다.

 

바닐라코딩 프렙을 듣고있는데 너무 맘에들었다. 서울에서 4달정도 지내야 되는것이 조금 에로사항이지만 합격한다면 

 

꼭 가보고 싶어졋다. 진행 중 어느 한곳에 합격한다면 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준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