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c, 자바, 파이썬 등을 사용해서 게임을 만들던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제작
이 기본인 줄 알았던 나는 찾아보면서 너무나 컴퓨터의 세계는 넓어졌으며 예전처럼 막연하게 다양한 게 아닌 각종
전문 직군들 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던 건 기초 중의 기초 과거의 SI와 같은 개발자였다.)
웹의 경우를 보면
프론트앤드
백앤드
가 있으며 이 두 가지를 다 개발하는 풀스택 개발자도 있고
또한 개발한 프로그램을 윈도,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등 수많은 운영체제에 접목시키는 프로그래머도 있고
기존에 알던 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가 흔히 아는 앱 게임 등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중 내 흥미를 끄는 것은 역시 웹 기반 개발이었다.
흔히 유명한 네카라쿠배 를 비롯한 IT의 선두주자들은 웹을 이용한 사이트가 메인이며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크로스 플랫폼을 통한 안드로이드 IOS 용 앱의 개발과 PC의 연동 등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가장 필요하고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34살 조금은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지금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데 제약이 없기에
이러한 시대가 격변하는 웹 시장 그중 프론트앤드로의 개발을 보며 나에게 가장 도움 되고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타 > 시작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자가 되기 위해 (5) 독학 로드맵 (상반기) (0) | 2022.01.09 |
---|---|
개발자가 되기 위해 (4) 부트 캠프 로드맵 (0) | 2022.01.09 |
개발자가 되기 위해 (3) 프론트앤드 로드맵 (0) | 2022.01.09 |
시작하기에 앞서 (0) |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