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가 되기위한 여정

컴퓨터 공부를 시작함에 앞서 계획 및 개발에 대한 내용을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IT 학습/[프그]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3기

[2차 - 팀] 우리 같이 뽀모 하실래요? 뽀모!!

제로시엘 2023. 1. 28. 19:29

 

  뽀모

image

서비스 소개

🍅 뽀모 = 뽀모도로 ⏰ + 커뮤니티 👥
  •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소통하며, 뽀모도로 기법을 통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

기획 배경

⏰ 뽀모도로 기법

  • 시간관리 기법 중 하나로,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5분 집중시간을 가지고 5분 휴식을 반복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집중이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대중적으로는 50분의 집중시간, 10분의 휴식시간을 가지는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 (학습)커뮤니티

  •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 공부하는 문화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 ex) 모각코, 모각공, 열품타, 웨일온 스터디 등

핵심 기능

🧐 함께 모여.. 뽀모도로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는걸..?
🎯 집중 시간에는 다른 사람의 댓글을 볼 수 없게 하면, 휴식 시간에만 소통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스크린샷 2023-01-23 오후 10 17 13

기술 스택

스크린샷 2023-01-23 오후 11 24 26

 

https://ppomo.vercel.app/

 

뽀모 - 같이 뽀모해요!

참여할 뽀모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ppomo.vercel.app

 

내가 맡은 역활

pages

  1. 회원가입 페이지
  2. 로그인 페이지
  3. 내 정보
  4. 유저 정보조회
  5. 팔로우 & 팔로잉

 

기능

  1.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2. 로그인이 가능하다
  3. 회원가입하면 자동 로그인된다
  4. 비로그인시 로그인이 필요한 페이지를 접근하면 /login으로 리다이렉션 한다
  5. 토큰과 유저 ID를 저장하며 만료시 삭제하고 /login으로 이동한다
  6. 회원가입 , 로그인시 특정 규칙에 따라 필터링한다
  7. 내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8. 내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9. 내 정보에서 언팔로우 할 수 있다
  10. 다른 유저 정보를 볼 수 있다
  11. 다른 유저 정보에서 팔로잉할수 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유저 정보 수정

 

 

 

팔로워 팔로잉

 

후기

 

길고 길었던 1차 프로젝트가 끝났다 😁 (1월 4일 ~ 1월 20일)

 

 

처음으로 하는 제대로 된 팀 프로젝트와 더불어 기획 단계부터 끝까지 진행하며

 

정말 많은 툴을 다뤄볼 수 있었고 팀 프로젝트의 진행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모두가 같은 방식은 아니겠지만 협업 팀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알게 됐다)

 

 

 

기획

이전부터 Figma를 사용하여 CSS 디자인을 해본 적은 있었지만 직접 디자인하고 배치해 가며 만들었던 경험은 새로웠다

 

Figjam으로 브래인 스토밍을 하며 의견을 모았고 진행하면서 필요한 룰이나 기록들은

 

Notion을 사용하여 정리하였다

 

https://shard-cheshire-432.notion.site/06abc6d06a0d451795055f145b69d19d

 

뽀모 기획서

🔥 서비스 개요

shard-cheshire-432.notion.site

 

특히 팀장을 맡으셨던 분이 팀프로젝트 경험이 좀 있으셔서 꼭 필요한 논의사항이나 

 

미리 정하고 가면 좋을 것들에 대한 논의를 사전에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

 

 

우리는 유저 스토리와 같이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제작할 페이지와 흐름을 만드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기간이 긴 프로젝트에서는 유용한 방법으로 보였지만 2주 조금 더라는 짧은 시간

 

기획에 시간을 너무 많이 씀을 느꼈다.

 

 

 

Sprint 1 ~ 2

우리의 스프린트 1의 목표는 기간 안에 최소한의 기능을 완성하여

 

스프린트 2에 해당 코드의 리팩토링 및 에러와 예외작업을 처리하기로 계획하였다.

 

하지만 디자인과 기획에 좀 많은 시간을 쓰게 됐고 결과적으로 아주 예쁜 기획이 됐지만

 

정작 코드를 쳐야 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사실상 기획과 디자인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여 (거의 1주일)

 

본격적으로 코드를 칠 수 있는 기간 자체가 Sprint 1 , 2를 합쳐서 10일이었고

 

결론적으로 기능 개발 시에 발생한 API의 보안 이슈 등으로 인해 Sprint 2는 없는 기획이 되었다

 

마지막날 발표전까지 거의 시간에 쫓겨서 기능만을 쳤고 코드의 형태나 고민등이 적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