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후다닥 지나가고 벌써 3월.. 1월엔 집중에서 공부했었는데 2월은 그러지 못했다. 일이 힘든 타이밍이라 집에오면 쉬고.. 집에오면 자고.. 반복하다보니 진행은 지지부진했고 프렙코스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시간도 더욱 소요되기 시작했다. 분명.. 스텝 3,4가 없었었는데 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바닐라코딩 스타터킷 그런데.. 커뮤니티도 생기고 내용이 너무 알차서 계속 보게된다. 3월 1일에 너무 지지부진한거 같아 각오를 다잡고 다시 집중에서 스터디를 시작했다. 사전계획대로는 진행이 불가능해서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일을 하면서 너무 목표를 과하게 잡은점도 있었다.) 목적성이 자꾸 흩어지고 코드를 짜면 짤수록 이게 맞나 ? 싶은 기분과 간단한거 하나를 찾지못해 8시간이상 소비하다가 결국 네..